트와이스, 11월 데뷔 7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약 2년 만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발표
▲다이나믹 듀오 약 2년 만의 싱글 발표 = 다이나믹 듀오가 2020년 11월 발표한 '순'(SOON) 이후 약 2년만에 신곡 '시간아 멈춰'를 공개한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29일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는 개코와 최자로 구성된 2인조 힙합 듀오로 2004년 결성 이후 18년 동안 '고백', '출첵', '죽일 놈', '뱀'(BAAAM)을 발표하며 국내 힙합 장르의 간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방영한 KBS 2TV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리슨 업'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약 2년 만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발표
▲ 트와이스 데뷔 7주년 기념 팬 미팅 개최 = 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 팬 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TWICE FAN MEETING ONCE HALLOWEEN )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팬 미팅은 2019년 10월 열린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 이후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팬 미팅으로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소속사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핼러윈을 콘셉트로 한 깜짝 코스프레를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팬 미팅은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께 2회에 걸쳐 열린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약 2년 만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발표
▲ 싱어송라이터 예빛 디지털 싱글 '신기루' 발매 =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내달 4일 새 싱글 '신기루'를 발매한다.

레이블 빔즈에 따르면 지난 6월 발매된 '여정' 이후 4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 '신기루'는 리드미컬한 컨트리 장르의 곡으로 신기루 같은 미래에 불안함을 느끼는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약 2년 만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발표
▲ 가수 다희 신보 '풋프린츠' 발매 = 가수 다희가 아르앤드비(R&B) 싱글 '풋프린츠'(Footprints)를 발매한다.

'풋프린츠'는 다희가 전 싱글 '포커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그래미상을 3차례 받은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영인 김이 음반 믹싱에 참여했다.

'풋프린츠'는 29일 오후 6시께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