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다낭, 여름 메인 패키지 출시
코로나19로 멈췄던 하늘 길이 조금씩 열리면서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폭발하고 있다.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고 보자는 여행객이 늘면서 비행기로 4시간의 부담 없는 거리에 있는 베트남 다낭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2020년 신라호텔이 베트남 다낭에 처음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이 올해 3월 재오픈하면서 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씨 유 순(SEA you soon’)’ 패키지로 최근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씨 유 순’ 패키지는 아름다운 다낭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2박 이상 시 이용 가능하며,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다이닝 M에서의 조식, △풍성한 바비큐 플래터 △수상 레저 스포츠 이용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사우나, 테라피 가든 입장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호텔의 시그니처 시설인 야외 수영장은 다낭에서 유일하게 온수풀로 운영되며, 26~30도의 수온을 유지하여 밤늦게까지 수영을 즐기기 좋다. 야외 수영장은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4가지(샌드&유아 풀, 키즈 풀, 어덜트 풀, 패밀리 풀) 공간으로 구성되며, 어덜트 풀과 패밀리 풀은 밤 10시까지 운영되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 문라이트 스위밍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다.

호텔 프라이빗 비치와 이어진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 혜택도 주목할만하다. 멀리 가지 않아도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논누억 비치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핑 숏보드, 바스켓 보트, 카약, 패들 보드 등을 즐기며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이닝 M 조식은 한국 여행객들의 취향을 한껏 반영했다. 신라호텔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며, 잡채, 불고기 등 한국인을 위한 다양한 한식부터 쌀국수를 포함한 현지 음식, 베이커리류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더욱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씨 유 순’ 패키지는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다이닝M 조식(2인), 모듬 바비큐 플래터(2인), 수상 레저 스포츠 이용(인당 투숙 중 1회, 12세 이상 고객 대상), 미니바 무료 이용(투숙 중 1회),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 사우나, 테라피 가든, 체련장(Gym)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어 디럭스 타입 이상의 객실 이용 시, 모노그램 라운지 이용 혜택(2인)이 추가 제공된다.

한편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신라호텔이 선보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의 해외 첫 호텔로 총 309개 객실은 36㎡의 수페리어 객실부터 72㎡의 모노그램 스위트까지 5개 타입으로 나뉘며, 거의 모든 객실이 오션 뷰를 갖추고 있다. 또한 4개의 다양한 식음 업장은 동∙서양식을 비롯해 베트남식 등 다양한 메뉴를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M(Dining M)', 풀사이드 레스토랑 '비스트로 M(Bistro M)', 로비 라운지 '바 M(Bar M)', '풀 바(Pool Bar)'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