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그린 호캉스' 패키지 출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그린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린 호캉스' 패키지는 ‘노 플라스틱, 노 카(No Plastic, No Car)’를 콘셉트로, 패키지 이용객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텀블러와 △친환경 성분의 마스크팩을 제공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미니바 혜택도 포함했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신라 그린 스테이(Shilla Green Stay)’ 패키지는 대중교통 이용 전용 상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 비건 아이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신라스테이 텀블러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친환경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스노’의 마스크팩을 기프트로 준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1잔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 △코바 커피 (1잔, 텀블러 전용,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 △에이스노 레스큐 비건 마스크팩(5매)로 구성됐으며, 3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삼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도보 이용객 전용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주차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의 ‘워킹 인더 시티(Walking in the City)’ 패키지는 도보 이용객 전용 패키지로, 주차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는 대신 음료, 주류, 스낵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바 혜택과 객실

을 무료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여기에 신라스테이 텀블러가 기프트로 제공돼 플라스틱 쓰레기

를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프리미어 스탠다드 무료 업그레이드,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로 구성됐으며, 6월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