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dweek 사이트 캡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블루민 브랜즈가 자회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캐주얼 레스토랑의 영업 호조로 지난해 4분기 6천70만달러의 순이익을 내는 실적을 거뒀다.

18일(현지시간) 블루민 브랜즈는 주당 순이익 0.59달러로 월가의 예상치 0.52달러를 상회했고, 일회성 이익과 비용으로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0.6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루민 브랜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도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10.5억달러를 기록하며 월가의 10.3억달러에 앞질렀다.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은 주당 2.35달러~2.45달러, 매출은 43억~43.5억달러로 전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