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성장기 어린이 영양보충을 위한 ‘키즈부스트’ 출시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보충을 위한 하루 1컵 원데이 솔루션 ‘키즈부스트’를 출시했다.

매일유업 키즈부스트는 하루 1컵만으로 3세 이상 어린이들의 성장기 골든타임을 위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3세 이상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원료만을 엄선해 설계했다. 하루 1컵(1컵 당 키즈부스트 36g 기준)만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D와 아연, 칼슘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모유 구성 성분인 오스테오폰틴(OPN)과 건강 성분인 효모베타글루칸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키즈부스트 1컵으로 아연 5.1mg, 비타민D 5㎍(200IU), 칼슘 250mg에 오스테오폰틴(OPN) 20mg, 효모베타글루칸까지 섭취할 수 있다.

분말 타입의 키즈부스트는 물에 잘 녹는 MA과립공법을 적용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고, 물에 타 마셔도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즈부스트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쿠팡, G마켓, 옥션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키즈부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보충 식품으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하루 1컵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비타민D, 아연, 칼슘에 오스테오폰틴과 효모베타글루칸까지 추가해 뼈건강은 물론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며 “꼭 필요한 영양을 모두 채운 데다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영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칼슘은 뼈건강과 치아 형성에,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뼈의 형성·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연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고, 모유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오스테오폰틴과 건강성분인 효모 베타글루칸은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판매 1위 조제식인 앱솔루트 명작을 보유하고 있다. 50년 이상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을 설계·제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 사업에도 진출한 것. 특히 2011년 매일유업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모유연구소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한국인 등 아시아인의 모유를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한국인에게 맞는 조제식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에서는 모유는 물론 아기의 변과 관련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 등을 통해 현재까지 2만 명 이상의 모유와 23만 명 이상의 아기똥을 분석, 국내 유아식 제조업체 중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