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남자 예능인 부문을 수상한 방송인 유재석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방송인 유재석이 새 소속사 안테나의 전 직원에게 통큰 추석 선물을 건넸다. 지난 15일 정재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물 받은 소고기 영상을 게재했다. 정재형은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는 소고기"라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유재석의 선물을 풀어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로 이적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는 "(유재석이 안테나) 명예회장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안테나 소속 가수 권진아는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 것에 대해 "대표님이 두 명인 기분"이라며 "대표님 방 한 켠을 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또 "안테나 오면 대표님(유희열) 조심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109106468H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남자 연기돌 부문을 수상한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109093190H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한 한지현이 입장하고 있다.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