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거래가 재개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9시4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거래일 대비 465원(29.90%) 오른 2,02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거래가 정지된 작년 3월3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흥아해운은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2020 사업연도 말 기준 자본금이 전액 감소한 사실을 공시했으나 자구 이행을 통해 이를 해소했다고 지난 7월29일 공시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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