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핸드메이드 세라믹 브랜드 `야나칸`,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오픈
태국의 자연주의 세라믹 브랜드 `야나칸(Yarnnakarn)`이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오는 8월1일부터 한달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방콕의 도자기 공방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도자기를 선보이는 야나칸은 빈티지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과 태국 도예가들의 섬세하고 기품있는 손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접시와 찻잔, 디저트접시 및 플레터 외, 다양한 종류의 오브제와 화병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나칸의 대표 컬렉션인 `스틸라이프(Still Life)` 테이블웨어 외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셔놀러지(Oceanology)` 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오셔놀로지`는 바닷 속 생물들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식기류와 화병 등을 포함한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야나칸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시그니처 에코백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들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이블웨어나 화병과 같은 집꾸미기 아이템에 관심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자연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담은 야나칸 세라믹 제품은 공간에 활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팝업행사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진행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