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러스기획, 반려동물 모빌리티 서비스 `멍타냥택시` 런칭 예정
㈜뉴플러스기획(대표 임세란)이 반려동물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 `멍타냥택시`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오는 8월 중 서울시 강남권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 `멍타냥택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이동 시 겪는 불편과 승차거부 문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모빌리티 서비스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은 반려인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인식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에도 여전히 반려동물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승차거부를 당하는 반려인이 적지 않다. 이처럼 반려동물과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현실에서, `멍타냥택시`는 "어디든 같이 가요"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선사할 것이라 전해왔다.

특히 서비스 런칭과 함께 공개된 서비스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각각 `귄귄`, `아토`, `라미`, `햄 토니`, `포르토`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마스코트 캐릭터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천만 반려인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멍타냥택시의 다섯 캐릭터는 건전한 펫 택시 이용 문화 조성에 힘쓰는 팀으로서 공공질서를 준수하는 펫 택시 이용 방법, 관련 교통 질서 등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와 인스타그램 만화, 캐릭터 굿즈 등으로 활용되며 반려인 공감 반려동물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멍타냥택시`는 지난 6월 23일 수요일부터 3일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2021 박람회 IT여성기업인협회 부스에서 배너와 홍보엽서를 통해 서비스 런칭 계획을 알렸으며,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한 스마트테크코리아2021 박람회에서 올해 8월 첫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했다. 현재 진행중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사전등록 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서비스 회원가입 시 애플워치SE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멍타냥택시` 얼리버드 이벤트는 서비스 정식 출시 전인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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