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마이 세컨드 스위트 홈’ 프로모션 선봬


여의도 메리어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마이 세컨드 스위트 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소 2주부터 예약 가능한 본 프로모션은 호텔에서의 중장기간 투숙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오랫동안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머물러야 한다면 의식주가 가장 큰 고민이다. 여의도 메리어트의 이번 프로모션은 이 수요에 주목했다.

먼저는 의(衣)다. 객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다리미와 다리미 받침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1회 당 최대 10개 아이템까지 적용 가능한 무료 런드리 서비스가 3회나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로는 식(食)이다. 여의도 메리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키친 설비가 그 핵심이다. 완벽한 구성과 식기류, 심지어는 요리에 필요한 도구까지 구비되어 있어 집에 그대로 옮기고 싶을 정도다. 게다가 조식 1인 이용권이 12매, 파크카페 디너 30% 할인권뿐 아니라 여의도 인근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SL&C 5만원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상품권은 차이 797 또는 바른고기 정육점 여의도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은 주(住)다. 포근한 침구류, 매일매일 제공되는 객실 턴 다운 서비스로 지내는 동안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관계자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브랜드는 키친 설비, 세탁기, 건조기 등의 가정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중장기간 머무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이러한 장점을 최대로 살려, 리모델링, 재택근무, 이사, 가족 방문 등으로 편안하게 지낼 곳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론칭 이후 문의와 예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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