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 예정
사회적 트렌드 `언택트(Untact)`가 일반 소비를 넘어 주택시장에도 이러한 상황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외부인과의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단독주택은 개인정원과 테라스, 다락방, 알파룸 등 주거 공간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외출 없이 집에 머물며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을 향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까이 생활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수요자들 사이에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이하 라피네트 더테라스)가 주목받고 있따. 교통 호재부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바탕으로, 오는 7월2일 모델하우스를 그랜드오픈한다고 전했다.

라피네트 더테라스는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8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현장은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옥정신도시에 위치한다. 옥정신도시는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의 유입이 예정돼 있다. 더불어 풍부한 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가까이에는 매머드급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돼 향후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 호재가 다양하다. 가까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자리해 종로를 비롯해 시청과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한 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올해에는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 덕정역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목할 호재로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 준공 예정) 사업이 있다. 섬유, 패션, 전기, 전자, 첨단섬유, 디자인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1,42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해 있고 이마트와 LF스퀘어,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이 단지를 눈여겨보게 한다. 교통과 교육,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활발히 확충되고 있어 향후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도보 5분 내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를 에워싼 자연 녹지가 풍부해 힐링 라이프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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