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곡역 지역주택조합 `신보라매 두산위브` 홍보관 오픈

최근 관악구 관내 일자리 창출 및 교육정책의 개선, 복합센터 확충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인해 인구유입과 부동산 가치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인구유입 연령대로는 30~50대 비율이 가장 두터운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교통 조건을 비롯해 다양한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주택조합인 `신보라매 두산위브`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실수요층 사이에서 신림역, 보라매역, 당곡역이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신보라매 두산위브`는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는 4Bay, 5Bay 형식으로 맞통풍과 조향을 모두 확보한 설계로 구성된다. 여기에 ㄷ자 형태의 주방과 독립된 아일랜드 식탁을 갖추고 있으며, 59m² 4Bay와 84m² 5Bay의 혁신설계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교육·생활인프라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역세권·공세권·몰세권·의세권·학세권 또한 갖춘 입지로, 관악구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부의 시설 또한 현대적 감각에 맞게 구성될 예정이다. 어린이 물놀이터가 설치되는 것은 물론 안개분수 터널, 단지 내 다양한 쉼터, 내부 정원들이 마련되어 단지 내에서 풍족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세대별 창고와 무인택배함, 백화점식 주차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신개념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최적의 만족감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5월 29일부터 홍보관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