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유, 첫 싱글 ‘Remember’ 1주차 활동 성료…무대 꽉 채운 4인 4색 존재감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첫 유닛 엘라스트 유(E`LAST U)가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라스트 유(최인, 승엽, 로민, 원준)는 지난 19일 MBC M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싱글 앨범 `Remember(리멤버)`의 타이틀곡 `봄의 시작` 무대를 꾸몄다.

엘라스트 유는 매 무대마다 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엘라스트 유는 서정적인 감성의 곡과 상반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엘라스트 유는 부드러우면서 힘 있는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완전체 활동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첫 싱글 앨범 `Remember(리멤버)`를 발표하며 엘라스트 첫 유닛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엘라스트 유는 4인 4색 개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 `봄의 시작`은 퓨처 베이스 기반의 편곡과 대중적인 멜로디가 익숙하면서도, 3/4박자 기반으로 독특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새로움이 시작되는 계절, 지난 사랑의 상처에 대한 아픔을 그렸다.

한편, 엘라스트 유는 타이틀곡 `봄의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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