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종근당건강 `헬스벨스토리` 주목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6.6% 성장해 4조980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5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2030년에는 25조원으로 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코로나19까지 장기화되면서 건기식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자본창업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위기를 맞은 업종을 피해 건기식이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종근당건강이 운영하는 헬스벨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헬스벨스토리는 80년 전통의 건기식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의 헬스케어 전문 대리점이다.

종근당건강의 오프라인 대리점 헬스벨스토리는 1초에 1통씩 팔리는 락토핏을 비롯해 섭취율과 구매율 1위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등의 종근당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시장에서 품질력, 인지도는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자영업 위기 속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본사의 든든한 지원도 강점이다. 헬스벨스토리에는 종근당건강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건강 전문 컨설턴트 헬스벨라가 있다. 고객의 몸에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부터 필요한 건강 정보까지 건강에 모든 것을 담당하는 헬스벨라를 통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경쟁 업종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맞춤 건강 정보 및 회원제 건강관리 등 고객의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재구매 및 재방문율을 극대화했다.

제품 공급 및 운영 노하우는 물론 마케팅까지 대리점 운영 전반을 종근당건강에서 지원한다. 우선,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권 보장으로 내부 경쟁이 없는 상권을 확보해 준다. 1년 후 사업 중단 시 조건 없이 반품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본사 측에서 TV, 신문, 인터넷, SNS 등 주요 매체에 판매 제품을 상시 노출하는 등 지속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전액 부담으로 지원해 홍보 부담도 없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팬데믹 위기 속에서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건기식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종전환은 물론 1인 창업이 가능한 만큼 인건비 부담이 적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은퇴자, 사업 경험이 없는 주부 등 여자 창업뿐 아니라 2030 청년사업가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헬스벨스토리 대리점 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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