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손잡은 하나은행…`게임+자산관리` 개발

하나은행과 넷마블이 `MZ 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대상으로 혁신적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협력해 앞으로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금융 콘텐츠 개발,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넷마블 게임과 접목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신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분석력 강화와 외부 제휴 등을 통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다음달(6월)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Cross Worlds`를 출시하고, 연내 하나은행배 `제2의나라` 게임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도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금융서비스에서 벗어나 젊은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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