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 퍼블릭세일 조기 종료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블록이 5월 10일 오후1시 실시한 퍼블릭세일에서 세일 시작 8분만에 목표가액을 달성하여 토큰세일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비블록은 3주간 기관투자를 상대로 실시한 프라이빗 세일에 이어, 금일 퍼블릭 세일 또한 목표액 달성을 통해 세일을 조기 종료함으로써 총 20여억원의 개발비용을 모집했다고 전했다.

비블록 거래소는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인 위치 기반 보안 출금 서비스를 시행하는 첫 거래소 로써, 이용자가 지정한 특정 위치가 아니면 최종 출금이 거부되는 방식으로 고액자산가는 물론 해킹 위험에 노출된 일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블록의 BUZ 토큰은 클레이튼 기반 KIP7으로 개발되었으며 총 발행량은 2억개이며 블록체인 기 술사 해치랩스가 보안감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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