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자가격리 중 뽐낸 우월한 기럭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1)가 자가격리 중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지낼만해요. 운동 안 하면 힘들 것 같아. 조금씩이라도 해야지. 여러분 운동 못 하시더라도 스트레칭은 매일 꼭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가희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에 열중한 모습이다. 운동을 위해 편안한 검정 티셔츠와 레깅스를 착용한 가희는 포니테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살짝 올려묶은 티셔츠 탓에 드러난 복근, 완벽한 레깅스핏을 자랑하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스케줄 관계로 귀국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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