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차익실현 매물폭탄에 `풀썩`…1.5% 하락 마감

코스피가 최고치를 경신한지 하루만에 1%대 낙폭을 기록하며 3,170선으로 후퇴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4포인트(1.52%) 내린 3,171.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6.46포인트(0.20%) 내린 3,214.24에 출발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낙폭을 점차 키워나갔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다.

개인은 2조7,10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288억원, 1조2,82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모두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55%) 내린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하이닉스(-4.33%), 네이버(-2.69%), 삼성전자우(-0.79%), LG화학(-3.25%), 삼성바이오로직스(-0.48%), 카카오(-1.26%), 현대차(-1.53%), 삼성SDI(-2.75%), 셀트리온(-3.17%) 등 모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6포인트(0.94%) 내린 1,022.22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다.

개인은 2,63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7억원, 1,010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15% 하락하며 시총 상위 10종목 가운데 가장 낙폭이 컸고 씨젠(-0.24%), 셀트리온제약(-3.68%), 펄어비스(-3.90%), 카카오게임즈(-2.78%), 에코프로비엠(-1.79%), 알테오젠(-3.43%), 에이치엘비(-1.99%), SK머티리얼즈(-2.38%), CJ ENM(-2.28%) 등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30원(0.57%) 오른 1,11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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