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프로, `두산알프하임`에 방수 특허기술 LED라인투광조명 공급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인 약 3,000여 세대의 메머드급 단지 두산알프하임에 라이트프로 경관조명을 납품 및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설치된 품목은 올해 출시한 경관조명 라이트프로 LED라인투광조명제품이다. 건물의 상부에 설치되거나 간접조명으로 매립되어 아파트경관조명, 외벽조명, 조경조명으로 활용된다.

라이트프로의 LED라인투광조명은 기존제품과 달리 에폭시나 외부코팅을 통한 방수가 아닌 1차 케이스보호 실리콘패킹과 2차 측면 수분유입방지 실리콘패킹을 이용하여 방수를 해결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주)모일이 직접 개발한 특허`방수성이 강화된 LED 조명기구`를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산업규격 KS C IEC 60529의 방진방수등급(침범, 먼지, 수분 대항 등급) IP68 최고등급을 획득하면서 그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경관조명은 교체나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불량걱정 없이 사용가능한 라이트프로 LED라인투광조명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소비전력 18W~54W와 색상이 변하여 관광지나 공원 또는 리조트 등에 화려하게 적용되는 RGB색상의 60W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20˚/30˚/50˚/60˚/110˚/확산까지 다양한 배광각으로 주문생산 된다.

관계자는 "라이트프로 LED라인투광조명은 A/S걱정이 없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며, 제품의 기술과 품질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주)모일은 제조업체로써 고품질의 국산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빛공해를 방지하는 조명설계가 가능하며, 제품납품 후 A/S까지 책임지는 토탈 서비스를 구축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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