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 불구 약보합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 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58%) 내린 8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영업이익 9조3천억원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19% 늘어난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치(8조9천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조원으로 17.48% 증가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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