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끝없는 혁신으로 23년간 선두 지킨 명품 생수
제주삼다수가 2021 명품브랜드대상 생수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래 먹는샘물시장에서 23년간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민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해발 1950m 높이의 한라산 중산간 곶자왈에 스며든 강수가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에 의해 18년 동안 걸러진 국내 대표 화산암반수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의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원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 산림지대에 위치한 제주삼다수의 취수원 상부는 개발이 불가능해 오염원이 없고 천연 그대로의 원시성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이다. 또한 공장 인근에 있는 화전과 향후 경작 가능성이 있는 곳을 모두 매입해 취수원 주변지역의 지하수 보전 및 관리를 강화했다.

제주삼다수, 끝없는 혁신으로 23년간 선두 지킨 명품 생수
제주삼다수는 출시 후 지금까지 수질 변화가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한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업사이클)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사업 모델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6월 라벨을 제거한 ‘제주삼다수 그린 에디션'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