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청솔학원, 재수정규반 2월 22일 개강
강북청솔학원 재수정규반이 2월 22일(월) 개강한다. 강북청솔학원 재수정규반은 초개인화 맞춤 학습관리 `진단키트`를 통해 다른 재수학원들과 차별화된 수험생활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강북청솔학원의 진단키트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수험생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며 축적된 학원의 데이터베이스와 오랜 전통에서 나오는 노하우, 전문가들의 수업방식 및 학습원칙 등이 체계적으로 결합된 것. 이는 동일한 지능(IQ)을 보유한 학생이라도 어휘력, 암기력, 연산능력, 기호 찾기, 추론능력 등 세부 영역에서 서로 다른 수치가 나타나는 사실에서 드러나듯, 학생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학습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것이다.

진단키트는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1단계는 정확한 진단을 목적으로, 학생 개인의 프로필을 생성한다. 첫째, 과목의 세부 영역에 대한 정밀한 성취도를 진단 ->진단키트 LMAT, 둘째, 학습자의 학습성향을 진단 -> 진단키트 LMTI, 셋째, 학습자의 배경(히스토리) 진단(전략담임 상담)까지 모두 1단계에 포함된다.

여기서 LMAT(Learning Management Achievement Test)는 학습성취도 진단으로, 총점 중심의 모의고사와 달리 과목 내 세부단원의 성취도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테스트를 의미한다. 또 LMTI (Learning Management Type Indicator)는 학습성향 진단으로, 학생마다 고유의 기질과 심리, 습관에 따라 학습성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에 착안하여 입학 시 16개의 학습성향 유형으로 분류하는 테스트를 말한다. 즉 1단계는 학생 한 명의 정확한 프로필을 위해 세세한 정보까지 파악하는 단계이다.

다음으로 2단계는 1단계의 프로필을 기반으로 맞춤형 처방을 내리는 단계이다. 개인 프로필이 생성되면 전략담임의 도움으로 개별 학생마다 적합한 수업 및 학습방식이 맞춤형으로 설계된다. 말그대로 `초개인화` 1:1 맞춤형 수업인 셈이다. 학생의 성향과 성취도에 맞춰 가장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이 제시된다.

3단계는 피드백 단계이다. 설계된 수업된 학습방식이 제대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찰 결과 및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의 변화를 반영하여 4주 또는 8주 단위로 재설계가 진행된다.

강북청솔학원 김시황 원장은 "성적표상 동일한 등급의 학생이라도 세부 단원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성취도를 보이고, 기질과 성향 또한 제각각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육체계는 획일화되어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본원의 진단키트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향과 학습패턴, 학업성취도 등을 모두 고려하여 초개인화된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수험 생활을 성공으로 이끌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강북청솔학원 진단키트 및 재수정규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