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만 데우면 스파게티 완성"…롯데푸드, 극강의 매운맛 추가
롯데푸드는 간편식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새로운 맛의 신제품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각형태의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특징인 간편식 스파게티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90초 조리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2010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꾸준한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쉐푸드 스파게티 고스트스파이시`는 올 1월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신제품이다. 토마토 베이스 소스에 청양고추의 약 150배 이상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그리고 할라피노, 다진 홍고추까지 더해 자꾸만 끌리는 강한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스파게티를 끓는 물에 삶는 것조차 번거로울 때 전자레인지 1분 30초로 완성할 수 있는 ‘쉐푸드 상온 스파게티’는 가장 쉽고 빠르게 이탈리아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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