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그룹(Amber Group), 가상자산 운용액 5,800억원 돌파
이에 앰버그룹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Michael Wu는 "올해는 새로운 기관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가 대거 유입되었으며, 가상자산 업계 또한 혁명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앰버그룹은 앰버 앱을 통해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모두에게 보다 원활한 가상자산 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괄목한 성적을 달성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약 500개가 넘는 기관투자자와 벤처 캐피털 및 패밀리오피스, 고액 자산가들이 앰버그룹을 이용하여 시장 유동성을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과 동시에 여러 자산의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은 앰버그룹을 통해 누적 2,500억 달러(연초 대비 증감률85% 증가)를 거래했으며, 12월 한 달에만 100억 달러가 넘는 괄목할 만한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앰버그룹은 범 중화권을 비롯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등 80 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다국적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앰버 앱(Amber App)을 출시한 이후, 2만 5000명 이상의 가입자 수(전월 대비 280% 증가)를 넘기며, 당해 말 12월에는 신규 등록 사용자 1만 5000명을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앰버 앱은 수준 높은 가상자산 투자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직관적인 가상자산 금융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2억 달러 이상의 자산(전월 대비 30% 성장)을 관리하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누적 예치금 6억 8천만 달러(약 7480억원)를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앰버 앱(Amber App)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는 물론,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투자인 포트폴리오 자산 헷지 거래와 스테이블 코인 및 현물거래 기능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향후 1년 동안 보다 향상된 투자 유연성을 제공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하는 전 세계 신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앰버그룹은 홍콩, 타이페이, 서울, 밴쿠버에서 24/7 연중무휴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 2019년에는 Polychain Capital, Dragonfly Capital, Blockchain.com, Fenbushi Capital, Coinbase Ventures이 참여하였으며 Paradigm과 Pantera Capital이 이끄는 시리즈 A 펀딩으로 2,8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한 이력이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