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 관리, 체온 유지... 장수돌침대·돌소파 온열효과 주목
코로나 19 백신이 아직 개발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장기화의 어려움은 앞으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 시기에는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유아와 노인들의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

이처럼 면역력 관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장수돌침대는 코로나 19에도 탄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수돌침대만의 온열효과를 이용한 마케팅과 맞아떨어진 것이다.

국내 돌침대 전문 브랜드인 (주)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를 구성하고 있는 천연석은 더운 여름 전원을 켜지 않고 사용하면 체내의 열을 흡수하여 체감온도를 내려준다. 또한, 가을·겨울에는 온열 기능을 사용하여 열을 고르게 전달하면 체온의 편차를 현저히 낮추어 주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면역력 관리는 물론 사시사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라며 "장수돌침대만의 온열효과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환절기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입소문이 퍼져 장수돌침대 구매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품의 특성상 대면 판매와 고객의 집에 직접 설치해야 하는 점을 고려한 장수돌침대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각종 대책 마련으로 전국 판매 매장 소독 진행,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배송 차량과 제품 박스 출발 전 소독 서비스, 가정 내 소독 서비스 등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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