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국제회의 참석… 실루엣소프트 실리프팅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새로운 디자인 패턴 제안
오늘 9월 29일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대표 원장이 실루엣소프트의 글로벌 본사 기업 싱클레어 사가 주최한 `실루엣소프트의 최종적 치료 프로토콜 제시를 위한 MAB(Medical Advisory Board)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온라인 회의망을 통한 국제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신개발 실루엣소프트 제품을 위한 치료 프로토콜의 최종적인 비전 수립을 목표로 홍경국 원장을 포함, 싱클레어 사의 공식 국제자문 위원으로 활동 중인 각국의 키닥터가 이번 회의를 위해 모인다.

회의의 활발한 소통과 전개를 위해 소비자 건강 분야에서 14년 이상 핵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Health Unlimited의 전략 이사 엘리자베스 볼터(Elizabeth Boulter)와 전문 의학 작가 필 콜린스(Phil Collins)가 회의의 진행을 맡는다.

홍경국 원장은 `L자 형태의 실루엣소프트 디자인`의 치료 목적 방향에 대한 주요 아젠다를 제시하는 한편 실루엣소프트를 이용한 얼굴 전체의 리프팅부터 목 주름 리프팅, 눈썹 거상을 목적으로 한 실루엣소프트의 치료 형태 등 여러 안건에도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적인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안티에이징 실리프팅 시술에 활용되는 실루엣소프트 실은 현재 8콘, 12콘, 16콘 제품이 출시되어 있는데 안면부 리프팅에는 주로 12콘의 실루엣소프트 실이 쓰인다.

신개발 12콘 실루엣소프트는 기존 형태의 12콘 실루엣소프트의 단점을 보다 완벽히 보완해 낸 제품으로 앞뒤 콘 간격을 더욱 촘촘하게 줄여 다양한 얼굴형을 고려한 리프팅 디자인은 물론이고 신체 각 부위에도 활용도를 높였다.

홍 원장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개발 실루엣소프트 제품은 상대적으로 면적이 넓은 남성의 얼굴뿐만 아니라 목주름 개선이나 눈썹 거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패턴과 형태로 보완·개선된 제품"이라며 "리프팅이 필요한 치료 부위와 목적에 따라 완벽히 부합할 수 있도록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의 치료 프로토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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