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1500여개의 앱이 쏟아지는 치열한 모바일 생태계. 어플 시장에서는 오늘도 소리소문없이 많은 앱들이 사라지고 생겨난다. 이 중 단독 선두주자로 달려가는 기업이 있다. 국내 누적 유저는 2000만을 넘어간다. 더 넓은 무대를 찾아 이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주)티니어(TNEA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젠 스타트업이 아닌 스케일 업을 지향하는 (주) 티니어는 자유롭고 빠른 실행력, 특유의 재치 있는 문화가 글로벌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기적인 회의, 명분을 위한 보고서는 가장 지양하는 부분이다. 최근에는 사옥 확장이전에도 성공하여 새로운 사무실에서 또 다른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주)티니어, 2020 기업평가서 우수 기술 인증... 사옥 확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발돋움
멤버들의 공간인 NEAR PLACE에선 넘치는 간식으로 배도 마음도 풍족하게 할 수 있다. 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그때 그때 멤버를 소집 해서 의견을 나눈다. 열띤 회의 이후에는 안마 의자로 피로를 풀어준다.

민족 대 이동인 추석, 직장인에게는 무거운 선물세트를 들고 지옥철을 타는 날이기도 하다. 티니어에선 추석 선물은 택배 배송으로 그러한 짐을 덜어주고 있다. "상여금은 직접, 무거운 선물은 택배로" 재치 있는 센스가 돋보인다.
(주)티니어, 2020 기업평가서 우수 기술 인증... 사옥 확장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발돋움
(주)티니어는 기술로써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정보와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2020년 기업평가에서 `우수 기술 인증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이젠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나아갈 일만 남은 시점이다. 이미 첫화면날씨는 글로벌로 먼저 진출하는데 성공하였고 그 외 첫화면 할일, 첫화면 배터리 또한 글로벌 런칭을 차례대로 시작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도약을 위해 멤버 모두 으�으� 하며 열심히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그 때문인지 많은 유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니어 멤버들에게 지금까지의 노력한 결실을 돌려줄 수 있어서 다행`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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