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 매출 80% 차지하는 제1공장 생산재개…주가 강세
5G 통신망 부품제조사 피피아이는 25일 제1공장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피피아이 제1공장은 피피아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지난달 8일 폭우로 인한 1공장 침수피해 복구작업이 완료돼 생산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생산재개 소식에 피피아이는 이날 오후 12시 40분 현재 주가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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