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8월 30일 SBS 일요 특선에서 `업(業)과 지역사회`에 대해 말하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8월 30일(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208회, `업(業), 타운(TOWN)을 만나다`에서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고 이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그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 시몬스의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침대 공장을 넘어 침대 역사에 대한 문화·예술적 가치를 전달하고, 트렌디한 소셜 아트 전시 및 카페 등을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30일 방송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가 녹아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팝업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등을 통해 시몬스가 이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이천은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시설 및 수면연구 R&D 센터 등이 자리한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시몬스 침대가 이천 지역 사회와 함께 살아 숨 쉬며 호흡하는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했던 1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서도 이천 쌀과 꽃 등을 판매하며 지역과 지역 간의 `소셜라이징(Socializing)`을 실현했던 모습이 생생하게 방영될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사랑방으로도 통하는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는 동네 주민들이 모여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해 시몬스 테라스의 라운지에서 무료로 전시를 진행하는 등 이천 지역만의 볼거리, 즐길거리 그 자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호흡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 테라스 내에서 이천 지역 농특산물에 시몬스만의 브랜딩을 입혀 직거래로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 겨울 시즌 화려한 트리와 수많은 조명으로 꾸민 `일루미네이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을 실현하고 있는 등 이천 지역의 이웃이자 주민으로서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가 함께 하는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는 8월 30일(일) 오전 7시 4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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