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국제 유가의 급락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뉴욕 증시가 3일 만에 다시 하락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부동산 시장의 강세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전개였을텐데요. 사상 최고치에 임박한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내 주택 가격은 오르고 주택담보대출 연체 수준은 2011년 11월달 이후 최고로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그동안 비교적 강세를 보여준 주택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사상 최저 기록

- 美 실업률, 대공황 수준보다 심각

- 美 주택 관련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강세

- 미스터 쿠퍼 그룹, 저금리로 모기지 마진 ↑

- 인비테이션 홈즈, 주택 임대료 징수율 ↑

- 로우스, 재택근무로 주택 개조 수요 ↑

- 사이먼 프로퍼티, 쇼핑몰 임대료 체불로 주가 ↓

- 칼 아이칸, 상업용 부동산 매도 포지션

- 주택 개조 할인 업체 및 모기지 대출 업체...수혜 기대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