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 2명 확진…청사 폐쇄
인천시 부평구 소속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부평구청 직원 1명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구청에 들어와 있던 민원인을 내보낸 뒤 모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폐쇄한 상태다.

부평구는 워크 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사진=부평구청 페이스북)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