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코로나 방역 위한 보건위생용품 출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네이처셀이 각종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을 출시했다.

네이처셀은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손진호 칠곡 경북대병원 원장과 백선기 칠곡군수, 네이처셀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김지영씨,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위생용품 출시 기념식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의료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에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대구 및 경북지역 복지시설과 단체에 각각 2,600만 원과 2,400만 원, 칠곡군에는 1,000만 원의 성금과 새로 출시한 마스크와 소독제, 물티슈 등 520세트의 보건위생용품을 기증했다.

네이처셀이 새로 출시한 바이오스타 살균소독제는 전문 연구기관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력을 검증받았으며, 구연산과 이산화염소 등 100% 식품첨가물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보건위생용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 기술과 함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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