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사장 퇴임…신임 사장 송호성 임명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퇴임한다.

기아차는 박한우 사장이 다음 달 1일자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014년 11월부터 기아차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지난해 3년 만기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이후 1년 만에 물러난다.

후임에는 수출기획실장과 유럽총괄법인장, 글로벌사업관리 본부장 등을 역임한 송호성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쏘렌토 친환경 인증과 관련해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오랜 시간 이끌어 왔기 때문에 지난해 말부터 세대교체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송호성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진에 대한 수시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