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실용성으로 주목
다가오는 봄철, 황사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거나 외출이 많은 때에도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졌다. 이제는 생활가전 제품이 되어버린 공기청정기를 산업용 클린룸 기술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출시하는 신성이엔지의 `퓨어루미`가 3월을 맞이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100명에게 무료로 필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실용성을 알리고 있다.

`퓨어루미`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와 다르게 천장형 조명을 겸한 제품이다. 실내의 통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방이나 거실의 한 가운데에 설치하여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가정용과 오피스용,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센터청정기술을 기반으로 코안다 효과(Coanda Effect : 분출된 기류가 벽면이나 천장면을 따라서 흐르는 현상)를 극대화하여 공기 청정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천장에 설치되어 생활공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인체에 해로운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퓨어루미는 전기세를 최소화하여 실용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4계절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용량 대비 전기세가 낮을수록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퓨어루미는 하루 12시간, 한 달 30일 동안 최고 풍속으로 사용 시 약 1,130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퓨어루미`는 이 밖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앱과 리모컨을 이용해 제품의 작동을 조절할 수 있으며, LED 조명의 경우 최대 10단계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필터의 경우 사용 기간이 다하면 알림으로 알려주며, 조명의 색온도도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다.

공기 청정 성능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퓨어루미의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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