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244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에서 3명, 마포구와 서초구에서 각각 2명이 확진됐으며 중랑구와 도봉구, 노원구,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현재까지 서울시내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검사를 받은 인원은 4만2,233명원으로, 이 가운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인원은 4,136명이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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