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사진= 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에어레쉬’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사랑의열매)를 통해 이번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피해를 본 환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항균처리코팅이 된 ‘에어레쉬 BLDC 헤어드라이어’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항균헤어드라이어’이다. 유닉스 에어레쉬 BLDC 헤어드라이어는 항균코팅처리 및 항균필터로 세균 번식 억제 효과가 있는 드라이어로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 페렴균, 포도상구균, 대장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검증 받았다.

유닉스 에어레쉬 BLDC 헤어드라이어는 일상 생활에서 유해균에 노출 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에도 항균 코팅처리로 사용자들을 유해균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헤어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오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이다.

이날 유닉스전자 이한조대표는 에어레쉬 BLDC 헤어드라이어를 전달하며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과 나아가서는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며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기업인들이 나서서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대구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빠른 일상 복귀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