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칸느서 열리는 `MIPTV` 주빈국 행사 연기…"코로나19 여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다.
방통위는 이 행사를 10월 1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밉컴(MIPCOM)으로 연기해 진행하도록 행사 주관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밉컴은 110개국, 4,700개 바이어, 1만 3,500명 내외의 방송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영상콘텐츠 마켓이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