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SBI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I저축은행은 고객 중 코로나19 확진자를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영세사업자와 중소사업장에 대해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대출 고객 중 개인고객에게는 만기연장, 원리금상환과 연체이자 감면 등을, 기업고객에게는 만기연장, 한도증액, 금리우대 등을 실시한다.

수신고객에 대해서는 금융수수료 면제, 만기 후 1개월 동안 약정이율 적용 등을 지원한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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