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LINE USA (CEO Bluce Lee)는 테라젝아시아와 상표이전계약에 이어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 본사 및 테라젝사의 니들 특허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니들 OTC 및 의료기기 공장 설립을 위한 기술설비 및 공급계약건에 대한 법률적 검토가 완료되었음을 법무대리인을 통해 3월 2일자로 밝혔다. 이로써 휘라인 미국은 테라젝사의 파머슈티컬분야 공동연구기업인 한국 테라젝아시아를 미국 내 마이크로 니들 OTC및 의료기기 공장 설비 및 기술지원을 위한 파트너사로써 운영한다.

휘라인 미국 법무대리인 (John R Slimp)은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기술은 미국 테라젝사가 시작하고 제품화를 진행하였고 최근 한국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다각적인 검토 결과 미국 및 연방국의 원천 특허이슈에 자유로운 한국기업 중 하나인 테라젝아시아를 공장설립 및 제품공급 관련 파트너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 건과 관련해서 현재 자사가 메이저사와 공급 협의된 물량 중에서 일부 5천만불규모에 한하여 3년동안 테라젝아시아를 통한 한국기업에서의 수급을 보증하기로 하였다.” 라고 밝혔다.

테라젝아시아는 2019년부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선문대학교와 공동으로 특허 기술을 활용한 항노화제품 및 탈모방지 통증완화용 니들을 연구 중이며 우수기술기업 및 벤처기업인증을 보유한 마이크로 니들 연구기업이다. 최근 화상 및 민감성 피부 적용 가능한 니들 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하고 제약생명공학과 교수진과 자극완화목적의 바이오 및 3D프린팅기술이 접목된 신기술을 연구 중이며 2020년 경기도 양주에 1200평 규모의 공장부지를 확보하였으며 이곳에 마이크로 니들 관련 의료기기 GMP공장을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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