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잎새버섯`, 무농약, GAP인증마크 확인 `필수`
연일 각종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잎새버섯.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암 환우들 사이에서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잎새버섯은 30여 가지의 독특한 향과 뛰어난 맛으로 송이버섯과 함께 고급버섯으로 취급된다. 36종의 항암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1-3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1-6이 함께 함유돼 있어 암 환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잎새버섯, 생잎새버섯을 그대로 복용해도 될까?

암 환우들이 많이 찾는 버섯인만큼 구매 전 무농약 인증마크와 GAP인증마크를 받았는지, 안전하게 제약회사에서 살균처리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일반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포장하는 경우, 포장 과정에서 불순물이나 오염 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잎새버섯은 1일 권장량이 50g 미만으로 생버섯을 과다 섭취할 경우 2차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잎새버섯 전문가는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암 환우는 생버섯이나 건조버섯보다는 임상을 거친 잎새버섯추출물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정제과정에서 불순물이 제거되고 흡수율이 높아져, 4차, 5차 정제하여 베타글루칸만 추출한 잎새버섯 추출물을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종숙 잎새버섯 박사에 따르면 잎새버섯은 4차례 이상의 정제과정을 거친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불순물이 제거되고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빠른 흡수가 중요한 암 환자들의 경우, 생버섯이나 건조버섯보다는 흡수율이 높은 추출물 형태가 효율적이다.

잎새버섯을 정제한 추출물을 선택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추출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을 만한 제약회사에서 안전하게 포장돼 나온 제품인지, 추출 과정에서 4차이상 추출과정을 거쳤는지, 또한 수년간 임상을 거친 안전한 제품인지를 확인하고, 발명특허를 받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무농약 인증과 GAP 인증을 받은 원물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이며, 수입제품보다는 순수 국내산 잎새버섯만을 사용한 국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 최초로 잎새버섯의 대량재배에 성공한 윤상철그리포란은 무농약 마크와 GAP인증 마크를 받은 100% 국내산 잎새버섯만을 원료로 하고 있으며, 제약회사의 안심 공정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하게 제조되고 있다.

윤상철그리포란의 잎새버섯추출물 제품은 `잎새버섯추출물을 함유하는 혈관 신생으로 인한 질환 및 암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발명특허 제10-0825120호)` 및 `간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발명특허 제10-0825119호)`의 발명특허를 등록완료했다.

윤상철그리포란 관계자는 "윤상철그리포란의 잎새버섯추출물은 각종 인증은 물론 임상을 완료하여 특허청에 발명특허등록 완료한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 중이며, 간 질환 관련 임상 및 특허 등록을 완료하여 간 수치에 민감한 암 환우들에게도 신뢰도 높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상철그리포란은 고함량 잎새버섯추출물과 로얄제리, 홍삼, 비타민 C,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함유돼 있으며, 스틱 형태의 미세과립타입 신제품 `닥터엔케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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