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일부 중국 공장 재가동 지연
삼성전자에 따르면 10일 재가동 예정이던 톈진(天津) TV 공장은 오는 19일께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쑤저우에 있는 삼성전자 가전공장은 오늘부터 재가동을 시작했다.
LG전자도 난징과 칭다오 등지에 있는 공장 7곳은 정상 가동되고 있지만 톈진과 항저우, 친황다오 공장 3곳은 지방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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