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은 일본, 유럽 등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결정과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혼조세 보였습니다. 유럽의 경우 최근 상승장 랠리 이후 잠시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졌는데요.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3포인트(0.30%) 하락한 7651.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22.18포인트(0.36%) 내린 6078.54에 장을 닫았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22.81포인트(0.17%) 오른 1만3548.94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는 그래도 대체적으로 상승흐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과 비슷한 움직임 나타내고 있죠. 일본 닛케이 지수 역시 미국장 강세에 따라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0.19%), 중국도 LPR이 동결되긴 했지만 증시 자체는 0.66%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국, 2020년 첫 휴일이죠. 흑인 해방운동의 지도자인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미국은 휴장입니다. 지난 금요일장,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이후 오늘은 장이 열리지 않기때문에 2020년 실적 시즌 돌입에 대비하며 이번주 실적발표가 예정된 기업들을 먼저 짚어보는 실적 프리뷰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21일, 내일 발표 예정된 기업들입니다.

[IBM] 주당순이익 예상치 4.69달러로,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약간 낮은 수준인데요. 모건스탠리는 IBM 가치를 하향조정하면서 앞으로 의미 있는 변화 없이는 장기적 매출 성장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라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출시 소식 이후 크게 하방압력 받았습니다. 그래도 지난 11월 디즈니 플러스 출시 이후 3개월 간 15%나 상승할 정도로 다시 상승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자자들은 넷플릭스의 가입자 증가에 주목할 것인데요. 700만 선에서 구독자 증가추이를 기대하는 가운데 주당 순이익 0.52달러 예상하고 있습니다.

[컴캐스트] 컴캐스트의 자회사인 NBC유니버설이 자체적으로 운영할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이 2020년 4월 런칭 예정입니다. NBC 유니버셜 회장이 뒤늦게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만큼 가격적인 경쟁력 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 밝힌 가운데, 지난해 계속 상승세 이어지고 있는데요. EPS 0.77달러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텔] 최근, 삼성을 제치고 반도체 시장 1위를 재탈환했습니다. 작년말부터 반도체주들 상승 흐름에 따라 강세장 이어지는 가운데 주당순이익 1.25달러 예측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지난해 말, 반도체주들과 함께 상승 흐름 이어주면서 26.81% 상승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1.02달러 예측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중국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 나오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형성되면서 주당 순이익 0.76달러 예측하고 있습니다.

[웨스턴디지털] 코웬이 웨스턴디지털 목표가 88달러로 상향하면서 현재가에서 30%대 상승세 전망했습니다. 12월, 저점부근부터 계속된 상승세로 현재까지 계속 상승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당순이익 0.57달러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음주 발표 예정인 기업들과 실적 예상치입니다.

[28일 실적 발표]

기업 EPS 예상치(달러)

맥도날드 1.96

화이자 0.57

P&G 1.37

UTX 1.84

[29일 실적 발표]

기업 EPS 예상치(달러)

AT&T 0.87

애플 4.53

GE 0.17

MSFT 1.32

AMD 0.31

퀄컴 0.85

[30일 실적 발표]

기업 EPS 예상치(달러)

페이스북 2.52

버라이즌 1.15

[31일 실적 발표]

기업 EPS 예상치(달러)

알파벳 12.59

아마존 4.05

보잉 0.62

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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