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시 긴급 통화금융대책 회의…"이란 사태영향 점검"
한국은행이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연다.

한은은 8일 오후 2시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미국-이란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정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는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2150선이 붕괴됐고 원/달러 환율은 11원가량 급등(원화 가치 하락)하며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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