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돌’ 세븐어클락, 새해부터 전 세계 러브콜 봇물 ‘新 한류 대세’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글로벌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다.

6일 소속사 포레스트네트워크에 따르면 현재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의 타이틀곡 ‘미드나잇 선(Midnigt S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어클락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인, 브라질, 인도네시아, 헝가리, 인도,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와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콘서트 현지 제작사에서 공연과 행사 요청이 쏟아졌고, 일본 콘서트 최대 제작사 PIA 등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글로벌돌`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 세븐어클락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광둥성어로 새해 인사 영상을 공식 SNS에 업로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새해부터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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