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최소 연 2.7% DLB 등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13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마이 퍼스트 DB DLB 제32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는 세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07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 2%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제2129회’도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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