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시황저격] MSCI Korea 11월 반기 리밸런싱 결과와 투자전략

* 8일 새벽 MSCI Korea 지수 반기 리밸런싱 결과가 발표. MSCI Global Standard 지수 내 한국기업 편출입 결과를 살펴보면, 케이엠더블유(49,850 +1.53%)가 신규편입됐고. 신라젠(18,500 +12.80%)/셀트리온제약(38,950 +0.78%)/한미사이언스(39,650 +0.13%)의 지수편출이 확.정. 그간 관련 전망자료를 통해 제시했던 우리의 종목 편출입 예상과 100% 일치하는 결과. 상기 결과는 11/26일 종가 기준으로 11/27일 개별 지수에 반영될 예정

* 궁금한 점은 MSCI 지수 11월 정기변경의 이벤트 드리븐격 투자전략 판단. 2015년 이래로 총 13번의 지수 정기변경 당시 사례를 복기해보면, 1) 관련 종목에 대한 차별적 주가/수급 반응은 종목 확.정 발표일 40거래일전부터 구체화됐고, 2) 상기 이벤트 드리븐 효과는 종목 확.정일을 넘어 실제 지수 편입 기준일까지 지속됐으며, 3) 신규편입 종목군을 겨냥한 외국인 러브콜(시가총액 대비 일간 순매수 강도의 누적분)은 지수 편입일 당시까지 평균 3.5% 가량 상승. 그간의 수급 진척도를 참고해 이후 수급영향을 가늠해보면(Flow 관점) 케이엠더블유 +690억원, MSCI EM 지수 내 종목별 시총비중에 근거할 경우(Stock 관점) 케이엠더블유 +435억원, 신라젠 -368억원, 셀트리온제약 -213억원, 한미사이언스 -193억원의 외국인 패시브 수급반향이 뒤따를 공산이 큼

* MSCI Korea Small Cap 지수 리밸런싱도 관심. Standard 지수에서 Small Cap 지수로 강등된 종목들을 제외해놓고 보면, 종근당(93,100 0.00%)/에코프로비엠(50,900 +3.98%)/현대바이오(15,450 +2.32%)/네패스(24,000 +5.96%)/맵스리얼티1/와이솔(15,950 +0.95%)/국일제지(6,340 +0.96%)/현대오토에버(52,100 +2.96%)/서진시스템(25,650 +1.99%)/에코마케팅(34,150 +2.25%)/테스(20,650 +1.47%)/유비쿼스홀딩스(22,250 +6.21%)/엠씨넥스(25,650 +5.34%)/SFA반도체(3,430 +6.85%)/NHN한국사이버결제(21,850 +0.69%)/위닉스(24,050 +3.00%)/남선알미늄(5,370 +1.32%)/일진다이아(29,400 +1.55%) 등 18종목의 신규편입이 확.정. 2018년 이래로 Small Cap 지수의 정기변경 당시 사례를 살펴보면, Standard 지수와 마찬가지로 관련 종목에 대한 차별적 주가/수급 반응은 종목 확.정 발표일 40거래일 전부터 구체화됐고, 신규편입 종목군을 겨냥한 외국인 러브콜은 실제 지수 편입일 당시까지지속. 이후 현대바이오 +153억원, 종근당 +130억원, 국일제지 +121억원, 에코프로비엠 +114억원의 패시브 수급 반향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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