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 곳의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 2층 ~ 지상 28층 규모의 공공임대 41세대, 민간임대 258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노량진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착공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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