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의 마약 논란과 관련 경찰과 유착해 사건을 무마시켰다는 의혹에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32% 내린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일 국민권익위원회에는 경찰이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를 3년 전에 인지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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