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동 최대 카헤일링 기업 ‘카림’에 차량 5천대 공급

현대차, 중동 최대 카헤일링 기업 ‘카림’에 차량 5천대 공급

현대차는 중동의 최대 차량 호출 기업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500대 시범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5,000대를 공급합니다.

공급차종은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그랜저 등이며 현대차는 유지보수와 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대차가 차량을 공급하게 될 카림은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15개국 120여개 도시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림의 드라이버는 약 100만 명에 달합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라이버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차량을 대여해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업체인 라야 파이낸스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사우디 2030 비전`에 부합하는 차원에서 카림과 협력하게 됐다”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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