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4분기 GDP와 3월 경제지표: 견고한 경기 하방 지지]
해외주식팀 염지윤/박석중

- 중국 1Q GDP YoY 6.4% 증가해 예상치(+6.3%) 상회. 순수출 기여도 1.5%p로 5분기만 플러스(+) 전환
- 내수 기여도는 4.9%p로 작년 대비 대폭 축소. 총소비 5.0%p→ 4.2%p, 총투자 2.1%p→0.8%p 모두 둔화
- 3월 지표 개선. 산업생산 YoY 8.5% 증가해 예상치(+6.0%), 전월치(+5.3%) 상회. 광업, 제조업 모두 견조
- 광물, 비철, 일반/전기기계 생산 모두 두 자릿수 증가. 자동차 생산 YoY 2.6% 증가하며 6개월만에 (+) 전환
- 고정자산투자 YTD YoY 6.3% 증가해 전월치(6.1%) 상회. 제조업 둔화 Vs. 인프라투자, 부동산투자 회복
- 부동산 침체 우려에도 유동성 공급에 부동산투자 YoY 11.8% 증가하며 2월 11.6% 증가에 이어 증가세
- 소매판매 YoY 8.7% 증가해 예상치(+8.2%)와 전월치(+8.2%) 모두 상회. 내구재 부진 vs. 비내구재 양호
- 가전판매 YoY 15.2% 증가해 전월치(+3.3%)보다 큰 폭 증가. 의류(+6.6%)와 통신기기(+13.8%) 판매 호조
- 자동차판매는 YoY 4.4% 감소해 부진 지속. 다만 국가통계국 항후 자동차 판매 감소폭 축소 가능성 언급

[시사점]
- 1Q GDP 성장률은 수입 감소에 따른 순수출 기여도 개선 감안해야되나 3월 실물지표 호조로 성장세 유지
- 특히 3월 광업, 제조업 생산 경기 회복세 가시화 고무적. 재고 조정 일단락돼 향후 경기 하방 리스크는 완화
- 2Q부터 감세, 소비부양책 영향 온기 반영 기대. 상대적으로 부진한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내수 회복 전망
- 4/1 기업 증치세 인하, 5/1 보험료율 인하 효과와 유동성 확장 영향으로 2Q GDP 성장세 현재 수준 유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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